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정부가 세금을 들여 후쿠시마 제1원전을 해체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0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 폐로작업에 대해 “국민 불안이 매우 크니 정부가 전면에 나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폐로 작업에 세금을 투입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런 것을 포함해 대책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