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인천 일자리한마당, 인천강화군청 에서 열려,

17개 기업 71명을 선발 자리에 300명의 구직자들이 몰려 성황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2013 인천 일자리한마당｣이 12일 인천시 강화군청 4층 진달래홀에서 열려, 17개 기업에서 71명을 선발하는 자리에 300명의 강화군 지역 구직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이 날 행사는 인천시의회 윤재상 의원(강화군 제2선거구)이 , 인천시에 수 차례 요구하여 인천시가 강화군과 공동으로 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와 일할 사람이 필요한 기업체를 연결하는 행사로 강화지역 최초로 성사시켰다.
이날 강화지역 구직자에게 공공취업지원서비스의 다양함을 알리기 위해 ‘취업컨설팅’, ‘창업상담‘, ’면접코칭‘, ’재무상담‘등이 제공되었으며,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메이크업 &네일아트 체험 기회 등 부대행사와, 인천시 사회적기업 두 곳의 생산품 시식과 제품 전시 판매코너도 운영되었다.
｢2013 인천 일자리한마당｣ 참가 기업과 구직자에 대해서는 채용과 취업이 완료될 때까지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에서 맞춤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