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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이전지 진입도로. [제공=경상북도]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경상북도는 2014년 도청이전을 목표로 도청이전신도시 부지조성과 신청사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예천군 소재지 입구에서 도청이전 신도시를 연결하는 연장 8.5㎞의 예천방면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9월중 발주하여 11월 착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신도시의 진입도로는 어느 지역에서도 접근이 용이하도록 전체 7개 노선을 계획하고 있으며, 우선적으로 총사업비 1738억 원이 소요되는 안동과 예천 방면의 2개 노선 13.5㎞에 대하여 지금까지 1170억 원을 확보(국비 585억 원)해 공사 시공 및 발주준비 중에 있다.
856억 원이 투입되는 안동방면 진입도로는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 국도 34호선(경북바이오 산업단지 입구)에서 신도시 제1행정타운을 거쳐 풍천읍 가곡리 지방도 916호선과 연결되는 연장 5.0㎞, 4~6차로로 금년 2월에 착공하여 신청사 준공 전까지 도청로 구간를 먼저 개설하고 노선 전체는 2015년 4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예천방면 진입도로는 예천군 예천읍 남본리(예천군 소재지 입구)에서 도청이전 신도시 제2행정타운 입구까지 연장 8.5㎞, 4차로 신설 및 확장계획으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공사발주 준비 중에 있으며, 사업비 882억 원으로 9월중 발주, 11월 착공하여 201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우선 이 두 개 노선의 진입도로가 완공되면 경북지역에서 신도시로 진입하는데 불편을 없애고 장차 세종시에서 신도시 간 고속도로가 건설될 경우 1시간이내 접근이 가능하며,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신도시로의 교통접근성을 높이고 장래 예상되는 교통수요에 대처해 나감은 물론 낙후된 경북 북부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신도시 건설사업은 도청이전지원특별법에 따라 2027년까지 2조3천억 원을 들여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 10.966㎢에 인구 10만 명(4만 세대) 규모의 도청이전을 위한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2월 개발계획을 승인하였고 7월말에 1단계사업(4.80㎢, 인구 2만 5천명)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고시한 후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전체 4.37㎢를 3개 공구로 나누고 1,550억 원을 투입 오는 2014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에 착공하여 지장물 철거, 수목이식 등 공사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현재 부지조성공사와 함께 상․하수도시설, 공동구 등 구조물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공정 24%)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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