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회에는 19개국 89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우리나라는 한국과학영재학교 1학년 박기영 학생이 관측 최우수 특별상을 수상했고 참가한 6명의 학생 전원이 메달을 획득해 러시아, 인도, 루마니아 등에 이어 8위를 달성했다.
고양 중산중학교 3년 안승현 학생이 은메달, 같은 학교 3년 양제, 이명헌 학생은 동메달을 수상했다.
한국과학영재고 1학년 박기영, 3학년 이원기, 서울과학고 1학년 이준호 학생은 은메달을 받았다.
국제천문올림피아드는 다른 분야 올림피아드와는 달리 15세 이하의 주니어 그룹과 18세 이하 시니어로 나누어 대회가 진행되고 국가별로 주니어 3명, 시니어 2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전년도 금·은메달을 수상한 학생들의 경우 연령 기준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추가 참가자격을 준다.
우리나라는 2003년 제8회 스웨덴에서 열린 대회에 처음 출전한 이래 매년 출전해 우수한 성과를 올리고 있고 지난해 국제천문올림피아드를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했었다.
미래부 관계자는 “지속적인 국제천문올림피아드 참가 지원을 통해 천문과학 분야에 잠재력과 재능을 갖춘 우수 인재를 발굴·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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