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거스 “스마트한 직장인을 위한 필수 아이템 3종 추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타거스가 외부 활동이 잦은 직장인들을 위해 노트북 가방 및 모바일 액세서리 3종을 추천한다고 16일 밝혔다.

클래식 탑로드 케이스 [사진제공=타거스]

타거스가 최근 국내에 선보인 클래식+ 탑로드 노트북 케이스는 체계적으로 분리된 수납공간으로 외부 업무가 많은 사람에게 알맞다.

노트북과 태블릿 등의 기기를 보호할 수 있는 별도의 전용 공간이 있으며 초극세사 재질을 사용해 안전하게 다양한 스마트 기기 등을 휴대하고 다닐 수 있다. 또한 노트북 충전 케이블, 스마트폰, 필기구와 각종 서류 등을 빠르게 꺼내고 넣을 수 있도록 수납 공간을 구성했다.

이 제품은 노트북 크기에 따라 13인치, 14인치, 15인치 3종이 출시됐다. 각 가격은 각각 4만9000원, 5만 5000원, 5만 9000원이다.

블루트레이스 무선 마우스 [사진제공=타거스]

타거스가 출시한 ‘블루 트레이스 무선 마우스’는 기존 적색 램프의 광마우스가 가지고 있던 한계를 극복하고 투명한 유리나 원목, 카페트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마우스 조작이 가능하다.

이 제품에 대해 타거스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장시간 작업에도 손목에 무리를 최소화하며 왼손 이용자와 오른손 이용자 모두 편안한 그립감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우스 내부에 리시버를 보관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배터리 교체주기를 인지할 수 있는 배터리 표시 라이트가 달려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 블루 4종이며 가격은 2만3900원이다.

타거스 백업 배터리 [사진제공=타거스]

타거스 백업 배터리는 4800 mAh의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한번 완충 시 방전된 스마트폰을 2~3회 가량 충전할 수 있다. 태블릿PC나 디지털카메라, 휴대용 게임기 등 다양한 기기에 사용 가능하다.

색상은 검정이며 무게는 280g으로 휴대성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