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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임시 개통된 포항 송도교. [사진제공=포항시]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포항운하 건설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송도교가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해 17일 임시 개통했다.
송도교는 지난 9개월간의 공사 끝에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여 이날 임시 개통함으로써, 옛날 송도교보다 아름다운 교량으로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죽도동과 송도동을 잇는 도로가 단절돼 우회도로를 이용해온 죽도동, 송도동과 해도동 주민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교통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임시개통으로 교통 체증 해소 및 위축된 지역상가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송도교는 포항시의 최대 역점사업인 포항운하 건설공사의 교량 3개중 마지막으로 임시 개통됐으며, 포항운하의 성공적인 준공이 착착 진행 중에 있다.
한편, 구 송도교는 1978년 가설돼 35년간 송도동과 죽도동을 이어주는 주요 간선도로의 교량으로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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