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앤미의원 ‘상,하안검 교정 스컬트라’ 라이브 시연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미앤미의원 네트워크 의료진의 학술세미나가 미앤미 강남점에서 개최됐다.

지난 11일 열린 세미나에는 네트워크 의료진 총 14여 명이 참석해 미용성형 ∙ 피부 시술 기본과 심화 강의 스터디와 상하안검 라이브 시술에 참관했다.

‘상,하안검 스컬트라’ 라이브 시술을 진행한 백상훈 원장은 “기존 눈가 지방이식에서 필요했던 자가 지방 채취가 필요하지 않고 시술 효과유지가 짧았던 보톡스나 필러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이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미앤미에 따르면 상∙하안검 교정은 수술적 치료만이 유일하다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수술의 부담감없이 간단한 주사시술로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존 보톡스나 필러 시술과 병행해 효과가 떨어질 때쯤 스컬트라 효과가 나타나 보톡스를 자주 맞아야 했던 불편함도 해소될 수 있다.

백 원장은 “스컬트라 시술 후 콜라겐 생성 촉진으로 인해 피부탄력이 증가되면서 처진 눈가 피부를 리프트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눈가 주위 지방량 감소로 꺼져보이는 부분을 채워주는 결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눈가나 미간에 시술하는 아주 가는 울트라V리프트 실은 시술 후 멍이 많이 들 수있고 효과 유지 기간이 4~6개월로 짧은 편으로 스컬트라를 병행한 상하안검 시술로 멍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시술 만족도는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