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발루치스탄 주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이날까지 최소한 348명이 사망하고 513명이 부상을 당했음을 확인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은 아와란 구역으로 사망자는 305명이다.
가옥 파괴 같은 지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30만명 정도로 집계되고 있는데 이들은 식수와 텐트, 의약품 같은 구호물자 부족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텐트 700개와 음식 500봉지가 아와란 지역으로 전달됐다. 하지만 이는 생존 주민들에게는 매우 부족한 분량이다.
또한 치안 불안 등으로 구호품을 나워주는 것 역시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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