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 CEO와 만나, 기업생존 전략 포럼 열려

  • -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유성호텔에서...총 10회 열려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대전시와 대전CEO아카데미에서는 21세기 글로벌 무한경쟁의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기업들을 대상으로 창조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포럼은 27일을 시작하여 11월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유성호텔에서 조찬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27일 오전 7시 열리는 첫 포럼은 퀸테사인베스트먼트 서영태 대표의 ‘생존을 위한 신 DNA 혁신경영 : 두배경영론(二倍經營論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기업 CEO와 산업별 전문가가 만나 창조혁신경영을 위한 학습을 추진하게 되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성공경영 전략도 도모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포럼의 설립취지가 지역경제의 뿌리 역할을 할 수 있는 세계적 경쟁력 있는 우량기업 배출과 CEO의 핵심역량 강화 및 기업가 정신 고양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재 매출액 뒤에 ‘0’하나 더 붙이기”를 목표로 대전․충청의 명품기업을 만들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대전 CEO 아카데미는 2003년 5월 제1차 포럼을 시작으로 207차에 걸쳐 개최된 바 있으며 그동안 많은 기업의 끊임없는 학습과 혁신을 통해 위기대응능력 향상, 중소기업의 중견기업으로의 도약 등 많은 효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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