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남동철 프로그래머 "강동원에 일정 확인 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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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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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더 엑스' 스틸컷]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부산)= 부산국제영화제 남동철 한국영화 프로그래머가 영화 '더 엑스'(감독 김지운·제작 CJ CGV, 영화사 그림)의 주연배우 강동원에게 "레드카펫에 서지 않을 계획이라면 영화제에 오지 말라"고 말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남동철 프로그래머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일인 3일 아주경제에 "(강동원에게)그렇게 얘기한 적이 없다"며 "일정에 대해 확인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강동원의 소속사 UAA 박현정 대표가 "부산국제영화제 남동철 프로그래머로가 개막 이틀전인 지난 1일 직접 전화해 레드카펫에 서지 않으려면 오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고 전하자 "지금으로서는 더 디테일하게 드릴 말씀이 없다"며 "입장이 정리가 되면 일괄적으로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을 아꼈다.

촬영 막바지라 더욱 바쁜 '군도'(감독 윤종빈·제작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영화사 월광) 일정까지 미룬 강동원은 더 엑스의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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