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대구지역 발전과 지방은행의 역할 심포지엄’ 공동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03 19: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DGB금융그룹은 금융경제선물연구원, 산학연구원과 공동으로 4일 오후 2시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 ‘대구지역 발전과 지방은행의 역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와 창조금융 창출을 위한 지역 금융기관의 역할을 모색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안충영 중앙대 석좌교수가 기조강연을 하고, 최용호 산학연구원 이사장이 좌장을 맡는다.

이병윤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과 김광호 DGB경제연구소 상무가 발표자로 나서 지역 산업 및 학계 관계자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주제 발표를 한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창조금융과 지역발전’이란 주제로 기조강연자로 나선 안충영 교수는 혁신적인 고부가가치 창조산업에 자금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종합투자금융이 지역으로 확산되어 지방은행도 투자자문업에 대한 역량을 본격적으로 갖추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DGB캐피탈을 설립하여 첨단기술산업 지원을 위한 벤처금융을 추진하고 있는 DGB금융그룹의 사례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제1주제 발표를 맡은 이병윤 부원장은 ‘대구지역 발전과 지방은행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대구경북지역의 실물경제를 뒷받침하는 지역금융기관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제2주제 발표자 김광호 상무는 ‘지역 금융기관의 새로운 성장 비즈니스모델’을 주제로, 현재 지속되고 있는 저성장 경제와 저금리 기조, 은행 간 경쟁 심화 등으로 수익성 하락 압력이 가중되는 현실의 돌파구를 제시하고 있다.

은행업 특성상 새로운 상품과 전략에 대한 복사가 쉽게 가능하기 때문에 자산과 인력 측면에서 열세인 지방은행 고유의 차별화된 성장 비즈니스모델의 필요성을 주창하며, 지역 금융기관의 성장 비즈니스모델로 ‘지역밀착경영을 통한 금융서비스 차별화’를 제시할 예정이다.

즉 지역 경제는 지역 지자체와 지역기업, 지역민 등 각 경제주체들이 함께 협력함으로써 성장할 수 있으므로 지역 금융기관은 이러한 협력체제의 운영주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하춘수 회장은 “지난 46년간 지역 대표은행으로 성장해 DGB금융그룹 출범으로 지역밀착형 종합금융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현재, 더욱 나은 금융서비스 발전과 지역경제 발전 도모를 위해 본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하게 됐다”고 말하면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여 활발한 토론을 펼칠 본 심포지엄이 지역경제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문 포럼을 꾸준히 개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