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정부 촬영장, 최지우 함박웃음 포착 "박복녀 맞아?"

수상한 가정부 촬영장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결코 웃지 않는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가 촬영장에서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SBS '수상한 가정부' 제작진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가정부로 분한 최지우와 남매로 출연 중인 김소현, 채상우, 남다름, 강지우가 한 가족처럼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지우는 드라마 속에서 웃는 법이 없는 캐릭터와 달리 실제로는 시종일관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은 채 아이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지우는 SBS '수상한 가정부'에서 의문점 투성이인 박복녀 역을 맡아 한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는 중심인물로 열연 중이다.

 

수상한 가정부 촬영장에 네티즌은 “수상한 가정부 촬영장, 최지우 웃는 모습 오랜만이네” “수상한 가정부 촬영장, 최지우가 실제로도 아역들 잘 챙기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