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원형탈모… 모든 게 '굿닥터' 때문이야

  • 주상욱 원형탈모… 모든 게 '굿닥터' 때문이야

주상욱 원형탈모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배우 주상욱이 원형탈모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주상욱은 14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최근 원형탈모에 시달린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주상욱은 최근 종영한 KBS 2TV '굿닥터'를 언급하며 "'굿닥터'의 1, 2화 대본을 처음 봤는데 대사가 많아도 그렇게 많을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도 과거 고사한 드라마가 히트를 쳐서 후회했던 사실을 떠올리며 어차피 내가 안 하면 누군가 한다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촬영이 없는 날에도 병원에 가서 연기 공부를 했다. 너무 열심히 해서 원형탈모까지 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주상욱 이상형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