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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 1라운드에서 드라이버샷을 날리는 로리 매킬로이. |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남자골프 세계랭킹 6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8일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코오롱 제56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5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그는 2라운드합계 3언더파 139타(70·69)로 오후 1시현재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
그는 라운드 후 “오늘 보기도 많이 했으나 버디 7개를 잡은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매킬로이는 한국이 2015년 프레지던츠컵을 잘 치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는 질문에 대해서는 “인터내셔널팀이 이기기를 바란다”면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 갤러리들이 열정적인 면은 있으나 대회를 치르는데 큰 지장이 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주 아일랜드에서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과 라운드를 했다. 프로골퍼들은 세계적인 유명인사 뿐 아니라 프로암 대회 등에서 수많은 아마추어들과 동반라운드를 한다.
‘아마추어들에게서 볼 수 있는 가장 흔한 잘못은 무엇인가?’는 질문에 그는 “아마추어들은 갖고 있는 능력보다 세게 치려든다. 자신의 한계를 알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샷을 하고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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