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폴리케톤, "유럽 100여개 기업, 품질 호평"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이원 효성기술원 전무는 4일 폴리케톤 상용화 기자간담회에서  "유럽 쪽에서 100여개 기업이 폴리케톤 품질 평가 결과,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일부는 판매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무는 특히 "독일의 고객들로부터 품질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소재에 가장 까다로운 독일과 유럽에서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