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친환경 농업 부실 인증 속출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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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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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친환경농업 1번지'를 자랑하는 전남의 친환경농업이 과다한 인증면적 확대에 치우쳐 부실 인증이 속출하는 등 농도 전남의 이미지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남도의회 김동주 의원(담양2, 민주)은 14일 농수산위원회의 농림식품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2004년부터 도가 면적확대 위주의 친환경농업을 추진해 왔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올해의 경우 일부지역에서 영농기록 허위 작성과 부실인증 등 전남 친환경농업의 이미지를 떨어뜨리는 부작용을 초래하고,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됐다"고 지적했다.

이는 전남도가 시군의 인증면적 중점 평가 등 지나친 면적위주의 친환경농업 추진이 한몫 했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친환경농산물 인증관리 및 판매대책이 시급하다"며 "앞으로 면적확대를 지양하고 가공 산업 활성화 등 내실 있는 친환경농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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