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밀크남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유연석이 대기실에서 꽃받침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거나 대기실에서 헤어 손질을 받으며 촬영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거울에 비친 그의 날렵한 턱선과 흰 피부, 번듯한 이목구비가 여심을 설레게 한다.
한편 쓰레기(정우 분)를 향한 나정(고아라 분)의 마음을 확신하고 아릿한 첫사랑의 상처를 앓게 된 칠봉이 앞으로 그리게 될 가슴 시린 삼각 로맨스에 많은 시청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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