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성여대 홍승용 총장, 동덕여대 김영래 총장을 비롯해 선수, 응원단, 학교 관계자 등 총 300여명이 참여해 풋살, 줄다리기, 닭싸움, 피구, 계주 등 총 5개 종목을 겨뤘다. 여대 간 첫 체육대회답게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며 2승 2패 1무 동률로 마쳤다.
대회 전 동덕여대 치어리더 팀 ‘G.X’의 공연과 대회 말미에는 덕성여대 댄스팀인 ‘쏘울라이’의 댄스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동덕여대 김 총장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건강한 여성리더를 만드는데 두 대학이 한 마음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덕성여대 홍 총장은 “대학 간 건전한 경쟁구도는 학교의 활력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이번 체육대회는 매우 중요하다”라고 했다.
한편 이날 덕성여대 인근에서 걷기대회인 ‘우리 함께 걸어볼까요?’가 열렸으며, 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은 도봉구 다문화 가정의 불우어린이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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