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아프리카 보츠와나에 국방협력단 파견…FA-50 수출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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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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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국방부가 국산 고등훈련기(T-50)와 경공격기(FA-50) 수출을 위해 아프리카 보츠와나에 국방협력단을 파견한다.

18일 국방부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강병주 국방부 전력정책관(육군 소장)과 방위사업청과 공군 관계자 등 8명으로 구성된 국방협력단을 보츠와나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국방협력단의 보츠와나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방협력단은 국방 및 방산·군수분야의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하면서 현지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한 T-50과 FA-50 수출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범정부차원에서 보츠와나 T-50 및 FA-50 수출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며 "(예상구매 대수) 16대 중 1차 8대 구매를 (보츠와나 쪽에서)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츠와나는 T-50과 FA-50 구매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우리 정부에 보증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츠와나는 1996년 캐나다에 주문한 중고 개량형 CF-5A/D 14대를 운용 중이나 노후화로 대체 전투기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태국도 T-50 혹은 FA-50의 구매를 타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태국도 T-50과 FA-50에 관심을 두고 제조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협상하고 있다"며 "총 16대 중 1차 사업으로 9대 정도 소요가 있으며, T-50에 더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방사청은 필리핀과 FA-50 12대(4억5천만 달러 규모) 수출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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