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개인택시 신규면허자 친절서비스 발대식 개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고양시는 지난 19일 개인택시 신규면허자 25명에게 면허증 교부와 함께 안심택시 운행 등을 결의하는 발대식을 가졌다.

시청 시민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개인택시 신규면허자 발대식에는 최성 고양시장, 편창대 개인택시조합장, 신규면허자 25명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인택시신규자의 친절서비스 결의와 택시불법행위 근절에 적극적인 협력도 결의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오랜 기다림 끝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개인택시 신규면허를 취득한 모든 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고양시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고양시민과 고양시를 찾는 사람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친절서비스와 함께, 청결하고 깨끗한 택시 이미지로 변신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양시는 이번 신규면허 25대 등 개인택시 2,117대, 법인택시 717대 등 총 2,834대대의 택시를 면허하여 시민의 교통편의와 안전귀가 등 타기 쉽고 안전한 택시로, 새로운 변신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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