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053원 마감…2년 4개월來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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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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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원·달러 환율이 9일 연저점을 내주고 1050원대 초반에서 거래를 마쳤다. 2년 4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5.0원 내린 달러당 1053.0원에 마감했다. 지난 2011년 8월 2일(종가 1050.8원) 이후 최저치다.

이날 환율은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의 하락세를 반영, 5원이나 빠지면서 개장과 동시에 연저점을 하향 돌파했다.

미국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이 늦춰질 것이라는 게 하락재료가 됐다. 여기에 외환당국의 별다른 개입이 없었던 점도 환율 하락을 이끌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연저점 방어에 대한 외환당국의 특별한 움직임이 없었다"며 "대기매물을 감안하면 연말까지 환율 하락은 추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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