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민호가 '상속자들'에서 입었던 의상이 자선 경매에 기증한다.
11일 이민호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는 "이민호가 극 중 입었던 옷을 자선 경매에 내놓는다"고 밝혔다.
이 경매는 스타일리스트 에이전시 유포리아 서울(www.euphoriaseoul.com) 온라인 사이트에서 오는 16일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경매로 생긴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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