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 '상속자들' 종영 소감 공개 "현주야 고마워"

임주은 종영 소감 [사진=임주은 미투데이]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임주은이 SBS '상속자들' 종영 소감을 밝혔다.

임주은은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상속자들' 현주 분량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 작가님, 감독님, 스태프와 배우분들. 그동안 '상속자들'을, 전현주를 아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보다 강하고 어른스러웠던 현주야 고마워.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은은 흰색 정장을 입고 의자에 앉아 무언가를 열심히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임주은은 청순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임주은의 '상속자들' 종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주은 종영 소감, 상속자들 끝나서 아쉽다", "임주은 종영 소감, 정말 예쁘다", "임주은 종영 소감, 다음 작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주은이 출연한 '상속자들'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20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