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호박농원 최근명 대표
나비아이 이헌용 대표
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1부에서 계속)
앵커: 오늘의 두 번째 주인공 만나볼 차례인데요.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자랑하는 초록꿈틀마을에 나비들의 천국이 있습니다. 바로 나비아이인데요. 나비아이가 특별한 이유는?
이헌용 대표: 네, 저희는 구경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당일, 1박 2일, 2박 3일 코스로 나비 생태관 체험, 곤충 실험실 체험, 곤충 표본 관람, 곤충 표본 만들기, 곤충 채집 등의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또 곤충과 식물관련 제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앵커: 충남 서산 음암면 초록꿈틀마을에 자리한 나비아이. 이헌용 부부는 강원 횡성의 홀로세 생태연구소에서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2004년 서산 음암면 12,000㎡ 규모의 부지에 나비 농장을 지었습니다. 2006년에는 나비 농장에 생태 체험관과 식물원, 야외학습장, 탐방로 등을 갖춰, 지금의 이 아름다운 생태체험농장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기자: 나비아이가는 2009년에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추진한 ‘생태 관광 프로그램 20선’에 선정됐어습니다. 그만큼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다는 얘기죠. 여기에서 볼 수 있는 나비와 곤충들이 총 몇 종 있나요?
이헌용 대표: 10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나비가 있으며 호랑나비와 딱정벌레 등 20여 종을 대량으로 사육하고 있습니다. 나비목, 노린재목, 딱정벌레목, 매미목, 메뚜기목, 벌목, 사마귀목, 잠자리목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 곤충들을 사육해서 체험 프로그램에 활용하거나 표본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앵커: 여기에서 사육한 나비와 곤충을 체험프로그램에도 활용하지만, 또 제품으로 판매도 한다고요?
이헌용 대표: 네, 배추흰나비기르기세트(알, 애벌레), 식물(먹이식물 화분은 애벌레 2마리가 먹을 수 있는 양), 곤충관찰통, 나비 기르기 사육통, 나비액자 등등 웹사이트에 나비아이몰을 구축해서, 온라인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앵커: 곤충을 사육해, 체험프로그램과 판매용으로 활용하는 나비아이. 여기에서 창출되는 부가가치도 무시할 수 없겠죠? 저희는 다음 시간에 새로운 6차산업 스토리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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