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지수 0.10%↑, S&P 500 지수 0.01%↓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 등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5.93포인트(0.10%) 상승한 1만5755.3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18포인트(0.01%) 하락한 1775.32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2.57포인트(0.06%) 상승한 4000.98에 각각 장을 마쳤다.

다음 주 있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시장에서는 관망세가 확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