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는 아이튠즈 및 아마존과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K팝 음원을 해외에 공급하고 있다.
구글 뮤직은 올해 5월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했고 스포티파이는 미국·유럽·싱가포르 등 30여국에 진출해 가입자 2400만명을 확보한 플랫폼이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구글 뮤직과 스포티파이와의 콘텐츠 공급 계약으로 신규 시장인 스트리밍 시장을 개척했다”며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K팝의 열풍을 비즈니스와 연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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