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국토교통부의 열차운행계획에 따르면 평시 2972회 대비 83.1% 수준인 2469회가 운행된다.
KTX는 평시(200회) 88.0% 수준인 176회, 수도권 전철은 평시(2065회) 92.2% 수준인 1903회 운행할 계획이다. 일반열차인 새마을호(28회)와 무궁화호(누리로 포함 178회)의 운행률은 각각 56.0%, 61.8%로 예정됐다. 화물열차는 110회 운행해 평시(279회) 39.4% 수준을 유지하게 된다. 통근형 동차는 평소와 다름없는 46회 운행한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운행결과를 보면 평시 대비 80.5% 운행률을 보이고 있다.
KTX는 28회(87.5%), 수도권 전철은 385회(91.0%) 각각 운행 중이다. 새마을호(3회)와 무궁화호(52회)는 각각 75.0%, 64.2% 운행률을 기록했다. 화물열차는 39.0% 수준인 30회가 운행됐다.
지난 18일에는 평시 대비 83.2%인 2474회 열차 운행을 마쳤다. KTX(176회)와 수도권 전철(1903회)이 각각 운행률 88.0%, 92.2%를 나타냈고 화물열차는 114회(40.9%) 운행해 운행률 40%를 넘겼다.
또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18일 노조 조직실장 등 실무간부급 7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대전지법도 철도노조 대전지방본부 집행부 2명과 다른 지역 노조 간부 2명에 대한 영장을 발부했다.
단 해고자 출신으로 대전본부 조직국장을 맡고 있는 2명은 체포의 필요성과 상당성이 다소 부족하다며 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앞서 검찰은 이날 오전 철도파업과 관련해 현장 파업 주동자 18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영장이 발부된 11명과 기각된 2명 외 나머지 5명에 대한 체포영장 심사는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 등 노조 지휘부 10명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 받은 경찰은 이번에 추가 발부된 11명 외에도 추가로 핵심 참가자에 대해서는 체포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찰은 19일 오전 8시를 전후로 대전과 부산, 전남 순천, 경북 영주 등지 철도노조 지역 본부 4곳에 대해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17일 서울 용산역 인근 철도노조 본부와 서울 사무소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다.
이번 압수수색에서 경찰은 지역본부 사무실 내 컴퓨터 하드드라이브와 문서 등을 압수하고 있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전국 지방경찰청장 화상 회의를 주재하고 철저한 사법조치와 19일 열리는 대규모 집회에 대해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철도노조는 이날 서울광장 등에서 전국 조합원이 모이는 대규모 상경 집회를 준비 중이며 박근혜 정부 취임 1주년 관련 시국 집회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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