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말부터 12월까지 지역주민 1,400명이 참여한 주민만족도 평가와 취약지 총 1,260개소에 대한 현장평가, 서류평가 결과를 취합한 종합평가 결과, 7개 대행업체 모두 80점 이상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구는 18일 청소대행업체 평가위원회에서 이 같은 결과를 발표하고 후속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외부 전문가와 주민대표, 구 의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올해 평가 결과에 따라 탁월이상의 등급을 획득한 업체가 없어 인센티브는 부여하지 않되, 성상별 최하위업체에게는 내년도 계약 시 패널티를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업체별 적정인원 충원 및 적정임금 지급과, 노후차량 정리 등의 장비확충안을 제시하도록 했으며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과 종사원 후생복지 개선’을 목표로 이들 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는데 대해 뜻을 모았다.
이정호 부구청장은 “이번 평가결과 즉시 공개로 그 동안 많은 의혹들이 제기되어 온 청소행정에 대한 투명성 제고와 함께 평가를 통한 수행업체의 경쟁력 제고로 수거과정의 구민편의 배려와 불만사항에 대한 신속한 처리 등 구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청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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