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 천호동지점 개점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JB전북은행은 23일 서울시 강동구 천호역 부근에 천호동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전북은행의 김한 은행장은 인사말에서 “수도권의 풍부한 자금을 도내 중소기업은 물론 주민에게 지원하는 등 지역은행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이번 천호동지점의 개점으로 수도권지역에 모두 14개의 지점망을 갖추고 수도권지역 영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