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모바일은 그동안 KBS1, KBS2를 서비스해온 데 이어 MBC, SBS 등 지상파 채널 전체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B tv 모바일은 지상파와 CJ E&M 계열 실시간 방송 종료 뒤 10분 내 다시보기(VOD) 업데이트로 앞서 나간데 이어 지상파 3사 라인업을 갖춰 완벽한 콘텐츠 제공환경을 마련했다.
B tv 모바일 고객은 출퇴근 시간 등 이동 시간 언제나 지상파 전 채널의 인기 프로그램 본방 시청이 가능해졌으며, 본방송을 놓친 경우에는 10분 내 빠른 VOD 업데이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SK텔레콤 가입자는 T프리미엄 포인트를 활용하면 B tv 모바일을 기본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SK텔레콤 LTE 52요금제 이상 고객에게 제공되는 T프리미엄은 월 2만 포인트이다. 요금제에 따라 LTE 62요금제 이상 2000 포인트, LTE 52요금제 이하는 3000 포인트로 B tv 모바일 기본료를 결제할 수 있다.
T프리미엄은 T스토어 등에서 앱을 설치하면 이용가능하다. 앱을 설치 후 “실시간 채널 메뉴”를 선택해 B tv 모바일 회원에 가입하고 기본료를 결제하면 B tv 모바일 시청이 가능하다.
이인찬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국내 최고 화질과 다시보기 10분 업데이트로 고객만족에 힘써온 B tv 모바일이 지상파 실시간 방송을 모두 서비스하면서 더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