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 tv 모바일' 지상파 실시간 방송 제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02 09: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SK브로드밴드(사장 안승윤)는 자사 모바일 IPTV 서비스인 B tv모바일에서 지상파 3사 실시간 방송을 모두 서비스한다고 2일 밝혔다.

B tv 모바일은 그동안 KBS1, KBS2를 서비스해온 데 이어 MBC, SBS 등 지상파 채널 전체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B tv 모바일은 지상파와 CJ E&M 계열 실시간 방송 종료 뒤 10분 내 다시보기(VOD) 업데이트로 앞서 나간데 이어 지상파 3사 라인업을 갖춰 완벽한 콘텐츠 제공환경을 마련했다.

B tv 모바일 고객은 출퇴근 시간 등 이동 시간 언제나 지상파 전 채널의 인기 프로그램 본방 시청이 가능해졌으며, 본방송을 놓친 경우에는 10분 내 빠른 VOD 업데이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SK텔레콤 가입자는 T프리미엄 포인트를 활용하면 B tv 모바일을 기본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SK텔레콤 LTE 52요금제 이상 고객에게 제공되는 T프리미엄은 월 2만 포인트이다. 요금제에 따라 LTE 62요금제 이상 2000 포인트, LTE 52요금제 이하는 3000 포인트로 B tv 모바일 기본료를 결제할 수 있다.

T프리미엄은 T스토어 등에서 앱을 설치하면 이용가능하다. 앱을 설치 후 “실시간 채널 메뉴”를 선택해 B tv 모바일 회원에 가입하고 기본료를 결제하면 B tv 모바일 시청이 가능하다.

이인찬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국내 최고 화질과 다시보기 10분 업데이트로 고객만족에 힘써온 B tv 모바일이 지상파 실시간 방송을 모두 서비스하면서 더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