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이들은 자진 출석 의사를 밝히고 민노총 건물 지하 주차장으로 나와 대기 중이던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된 이들은 철도노조 서울본부 조직 1국장 김모씨와 서울 차량지부장 하모씨 등 5명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을 남대문경찰서 등 시내 경찰서로 호송해 조사 중이다. 이후 혐의 내용에 따라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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