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 직장체육 사격팀, 금빛 총성 다짐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청 사격팀(감독 박신영)은 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4년도 직장체육 사격팀 입단식을 갖고‘금빛 총성’을 다짐했다.

남자 6명, 여자 7명, 감독 1명 등 모두 14명으로 구성된 서산시 사격팀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윤미(33・여)를 비롯해 5명의 국가대표가 적을 두고 있다.

입단신고를 받은 이완섭 시장은 “서산시청 사격팀은 각종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며 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며 “올해 인천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여러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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