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비, 맥프로 신제품 예약하면 애플 정품 키보드 증정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애플 리셀러숍 프리스비는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 맥프로 신제품 출시 기념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맥프로 신제품 출시를 맞이해 프리스비는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를 오픈했다.

예약 시 구매하고자 하는 사양 및 수령 매장을 선택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예약 후 매장방문 구매하면 애플 정품 유선 키보드를 증정한다.

맥프로는 인텔 제온 프로세서와 초고속 ECC 메모리를 탑재한 고성능 컴퓨터로 사진이나 영상 편집 등의 작업에 적합하다.

쿼드 코어 및 듀얼 GPU는 399만원에, 6코어 및 듀얼 GPU 제품은 529만원에 판매된다.

또 프리스비는 브랜드에 상관없이 사용하던 노트북 및 스마트 기기 반납 시 일정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는 ‘보상 판매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서비스 보증 기간을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애플 케어를 구매하면 3만원 상당의 이벤트 카드가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frisbeekorea.com)나 프리스비 명동점(02-318-712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