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크리스탈 이상형 지목에 유지안 결별설 뜨자 네티즌 "어이없네"

김우빈 크리스탈 이상형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우빈이 크리스탈이 이상형이라고 지목한 것을 두고 연인 유지안과의 불화설이 나오자 네티즌들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우빈 이상형이 크리스탈이라는데 그게 왜 불화설? 이상형이랑 다 사귈 수도 없고. 내 이상형이 이종석이면 이종석이랑 사귀어야 하나(on*****)" "뭐가 그렇게 난리야. 크리스탈 사랑한다고 한 것도 아니고(rl*****)" "'김우빈 크리스탈 이상형으로 꼽아…여자친구 유지안과 냉전중?' 야 기사 제목 자극적이다(sm*****)"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7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 김우빈은 "박신혜는 편하고 너무 열심히 하는 친구라 동성처럼 느껴진다"면서 "가장 이성으로 느껴지는 배우는 크리스탈이다. 저뿐 아니라 촬영장의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크리스탈을 보면 뭔가 다르게 대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김우빈 발언에 연인 유지안에 대한 불화설이 나오는 등 해프닝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