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페이스북 여신' 채보미가 침대 셀카를 선보였다.
8일 채보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불이 넘 좋아~ 나는 무서우면 귀를 머리카락으로 덮고 이불에 발을 숨기는 버릇이 있어요. 이거 원… 이불을 돌돌 말아서 갖고 다닐 수도 없고. 요새 맨날 가위눌리고 무섭구 흐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보미는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가만히 쳐다보고 있다. 특히 큰 눈과 민소매를 입어 드러난 불륨감 있는 가슴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채보미는 각종 광고 및 모델 그리고 로드FC 라운드걸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미녀 격투기 선수 송가연과 찍은 라운드걸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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