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스타항공이 올해 국제선 하계스케줄 예약을 오픈했다.
8일 이스타항공 공식 페이스북에는 "오늘 2시! 이스타항공 국제선(일본노선,방콕,대만) 하계스케줄을 오픈합니다! 오픈을 기념하여 특가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여행에 망설이고 계신분들~♡ 고민은 NO! 오픈 특가를 놓치지 마세요! → 탑승일자 : 2014년 3월 30일 ~ 10월 25일"이라는 글을 올렸다.
오늘 2시부터 시작되는 특가이벤트는 인천-오사카, 도쿄, 방콕과 김포-타이페이(송산) 노선만 포함된다. 탑승일자는 3월 30일부터 10월 25일로 주요 노선 초특가 운임(TAX 포함 왕복 총액 운임)으로 판매된다.
이스타항공 회원 대상으로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환불ㆍ이름변경이 불가능(TAX만 환불)하다. 대신 여정변경은 수수료를 부과하면 변경이 가능하다.
이는 선착순 마감되며, 성수기 및 연휴 기간에는 상기 운임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다. 기타 노선은 별도 공지 예정일에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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