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야심작 '엘로아' 8일 첫 번째 테스트... 신 시스템 '태세 변환'

엘로아 [사진제공= 넷마블]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넷마블의 야심작 '엘로아(ELOA)'가 8일(수) 첫 번째 테스트에 본격 돌입한다.

넷마블은 8일 부터 11일(토)까지 4일간 엔픽소프트(대표: 최일돈)에서 개발한 MMORPG 기대작 '엘로아(ELOA)'를 테스트 한다고 밝혔다.

엘로아는 자유로운 '태세 변환' 전투와 쉬운 게임성, 빠른 레벨업 그리고 자유자재로 조합 가능한 나만의 스킬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에픽측에 따르면 타게임과 차별은 둔 '태세변환시스템'은 반드시 경험해봐야 할 핵심 콘텐츠다.

'태세변환시스템'란 플레이 도중 실시간으로 자신에게 맞는 전투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엔픽소프트 최일돈 대표는 "판타지 컨셉과 화사한 색감으로 차별화된 개성과 그래픽 퀄리티를 갖춘 '엘로아'는 던전과 필드의 기능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며 "지루할틈 없는 게임전개와 총 10개 내외의 키조작만으로 경험할 수 있는 쉽고 빠르고 화려한 전투액션이 기존과는 확연히 다른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해 줄 것이다" 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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