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아프리카TV는 1월 한 달 간 ‘스타크래프트Ⅰ’을 주제로 인기 BJ와 시청자가 함께 참여해 즐기는 ‘올스타쇼(All Star Show)-스타크래프트’편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스타쇼’는 매월 1종의 게임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은 물론 건전한 게임 문화 확산을 위해 아프리카TV가 마련한 온라인 상의 게임 축제다. 특히 이번 달에는 e스포츠의 원천인 ‘스타Ⅰ’을 주제로 박성균, 박준오, 염보성 등 전 스타급 프로게이머 출신 BJ 8명이 참여해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오는 21일부터 자신들이 선발한 시청자와 팀을 이뤄 2:2대전을 펼치는 ‘이벤트 리그’와 다음달 5일 ‘올스타전’을 통해 자신들의 실력을 뽐내게 된다. 자신만의 플레이 전략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방송을 오는 1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하게 된다.
안준수 SNS플랫폼사업본부장은 “3회차를 맞이하는 ‘올스타쇼’가 게임을 좋아하는 BJ와 시청자들이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에는 공식 리그로 접하기 어려워진 ‘스타Ⅰ’을 주제로 전 프로게이머들의 총 집합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올스타쇼 특집 페이지(allshowsc1.afreeca.com)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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