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ㆍ쿠팡ㆍ위메프 소셜커머스 3사, 설 기획전 시동…할인 쿠폰·포인트 적립 등 혜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09 09: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설 연휴를 3주 앞두고 소셜커머스 3사가 ‘설 기획전’에 돌입했다. 각 업체들은 배송상품 할인, 특정 카드 할인 등을 내세워 설 선물을 준비하는 쇼핑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티켓몬스터는 전 배송상품에 10%, 최대 5만원의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2014 설 선물대전’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티몬은 모든 배송 상품에 대해 구입 금액에 따라 10% 포인트 적립, 카드사 5% 청구할인과 신규 구매자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티몬은 설 선물로 인기가 높은 신선식품과 생활·건강 용품 등 품목에 따라 선물관을 별도로 구성했다.

아울러 기업 등 대량 구매자를 위해 대량 구매 추천관을 마련해 해일곶감 실속 선물세트를 9900원에, 아모레퍼시픽 선물세트는 5900~3만1900원에 판매한다.

또 택배 물량이 몰리는 명절의 특성 상 배송 시기에 대한 우려를 감안, 콘텐츠 내에 직접 포장상태를 촬영한 사진을 추가하고 구입 시간에 따라 배송 예정일을 미리 알 수 있는 배송 예정 일자를 표기했다.

 

23일까지 ‘설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하는 쿠팡은 신선식품에 공을 들였다.

쿠팡은 신선 식품에 대해 전문 큐레이터가 직접 엄선한 상품들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종류의 세트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선보인다.

또 기획전 기간 동안 식품 전담 콜센터 ‘먹거리 안전센터’(02-6906-9400)의 운영을 강화하고 신선식품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해피콜’ 서비스를 진행한다.

쿠팡은 ‘NH농협 한우 선물세트’를 21%~51% 할인된 4만5000원~19만9000원에 선보이며 사과, 배 선물세트를 3만500원~5만2000원에 판매한다.

 

위메프는 23일까지 ‘설 선물대전’을 진행하며 식품·건강과 생활·주방 카테고리 제품에 적용되는 최대 2만원 25% 즉시 할인쿠폰의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

또 하루 4번, 전 상품 10% 할인쿠폰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밖에 기존의 200% 소셜 최저가 보상제, 9700원 이상 무료배송, 현대카드 M포인트 50% 차감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M포인트는 횟수 제한 없이 건당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