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그루폰코리아는 부산아쿠아리움의 '착한 연간회원권'을 41% 할인된 2만8000원에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할인 판매는 '아트앤컬처 프로젝트 2014'의 일환으로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아트앤컬처 프로젝트는 그루폰이 다양한 공연 및 전시를 찾아 할인해 선보이는 문화 마케팅 브랜드로 고갱 회고전, 피카소 전시회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연간회원권 1장 판매 시 부산과 경남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1명을 특별 초청하는 일대일 기부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 착한 연간회원권을 이용할 경우 3D라이더를 50% 할인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념품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동반 최대 4명까지 20% 할인된 가격에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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