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16· 22일 '금융드림 콘서트' 개최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16일과 22일 미래에셋증권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금융지식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금융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6일 광주광역시 유스퀘어문화관 동산아트홀에서, 22일 부산광역시 부산대학교 10.16기념관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이상건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와 조주희 ABC뉴스 서울지국장이 내정됐다. 가수 '울랄라세션'과 비보이팀 '라스트포원'의 공연도 예정됐다.

김대환 미래에셋증권 WM본부장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금융과 청소년의 꿈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