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어린이재단에 아프리카 식수개선사업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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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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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충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 이종현 코리아세븐 CSR 부문장.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세븐일레븐은 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상징인 초록우산을 실제 상품으로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 5000만원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7월 초록우산을 브랜드로 한 우산 3종을 만들어 6개월 동안 5만8000개를 판매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아프리카 식수개선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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