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 의령군 유곡면 덕천마을 정갑연(29)씨가 (사)해동서예학회(이사장 김종태)가 주최한 제14회 대한민국 해동서예 문인화 대전 ‘한문 일반부 해서’부문에서 대상 수상자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3월2일 경기도 과천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며 작품은 과천시민회관 전시실에서 3월 1일부터 9일까지 전시된다. 유곡면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정춘호 대표의 장녀인 정 씨는 초등학교 때부터 붓글씨 재주가 뛰어나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