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블랙슈가' 팝업 스토어 오픈

-10일부터 3주간 주말마다 CGV영등포, 상암, 왕십리에서 운영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스킨푸드는 10일부터 3주간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CGV영등포와 상암, 왕십리에서 '블랙슈가 골드 페스티벌'을 주제로 하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브랜드 대표 인기제품인 블랙슈가 탄생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팝업스토어는 1월 둘째 주에는 CGV영등포, 셋째 주에는 CGV 상암, 넷째 주에는 CGV 왕십리에서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블랙슈가 10주년 축하 메시지를 작성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블랙슈가 골드 스페셜 에디션' 2종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이 걸린 럭키 드로우 이벤트가 오후 2시와 4시, 6시부터 각각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가자 전원에게는 '블랙슈가 골드 핸드메이드 비누'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