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사회취약계층에 ‘희망충전’, 저소득층엔 ‘행복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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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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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복지분야 행정력 집중 … 올해 본예산의 24.3%인 1059억 투입, 지난해比 17%↑

사진=이시우 시장 노인복지시설 방문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보령시에는 올해 활기찬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한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가 신축되며, 어린이 식생활 안심 확보를 위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보령시드림스타트‘가 6개 읍․동 지역에서 16개 읍면동으로 확대 되는 등 복지분야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이를 위해 보령시(시장 이시우)는 사회복지 분야에 지난해(904억원) 보다 156억원 증가한 1060억원 투입한다. 이는 2014년도 시 전체 예산의 24.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지난해 비해서는 17.2% 증가한 것이다.

 분야별로는 ▲기초생활보장 183억원 ▲취약계층지원 198억원 ▲보육․가족및여성 223억원 ▲노인․청소년 403억원 ▲보훈 15억원 ▲사회복지 일반 22억원 등 총 1060억원이다.

 특히 국가보훈대상자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참전명예수당이 월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증액되고 보훈명예수당도 새롭게 도입돼 보훈분야 예산이 92% 증가했으며, 대한노인회 보령지회 신축과 경로당 기능 보강, 노인 생활안정을 위한 노인복지지원 등으로 인해 노인․청소년분야 예산이 2배가량 대폭 증가됐다.

 이와 함께 지난해 충남에서 세 번째로 지정된 여성친화도시 운영과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운영 등으로 보육․가족및여성 분야예산도 24%가 증가했다.

 장애인 복지대책도 확대 지원되며, 장애인들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일자리도 제공돼 장애인 차별 해소와 장애인의 자활․자립을 도모하게 된다.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적지원제외자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사회취약계층을 발굴해 맞춤형 통합사례서비스를 제공,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어르신들의 일자리 사업도 지난해보다 증가한 11억 원이 투입돼 578개의 일자리가 제공되며, 다문화가정 아동의 자신감 상실과 심리적 위축 예방을 위해 희망충전교실도 운영된다.

 행복공동체 문화조성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행복보령 푸드마켓 1인 1계좌 갖기 운동’도 2000만원 목표로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시우 시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욕구에 부응한 시민 주도․참여형 프로그램을 개발, 행복한 보령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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