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0월 유러피언투어 퍼스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한 정연진
정연진(24)이 유러피언투어 볼보골프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36명 가운데 공동 24위를 기록했다.
정연진은 11일 남아공 더반CC(파72)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경기에서 4타를 줄여 3라운드합계 1오버파 217타(73·76·68)로 전날 공동 34위에서 10계단 올라섰다.
정연진은 아마추어시절이던 2010년 브리티시오픈에 출전해 공동 14위를 차지하며 아마추어로는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그 해 프로로 전향했고 지난해 10월 호주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ISPS 한다 퍼스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한 소리없는 강자다. 부산 출신으로 호주 멜버른에 거주하고 있다. 현재 세계랭킹은 242위다.
이 대회에는 지난해 투어 우승자 등을 중심으로 모두 36명만 출전했다.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는 밤 10시50분현재 15번홀까지 9언더파로 1위를 달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