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63빌딩 차이니스 레스토랑 ‘백리향’은 새해를 맞아 ‘만사여의(萬事如意)’ 특선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새해의 길운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송로버섯에 금으로 복(福)자를 새겨 넣은 활바닷가재 스프, 통해삼에 동충하초 생초를 곁들인 찐 해삼요리, 단단한 조개 껍질 그릇에 전복, 관자, 석화 등 해산물 요리, 두지 소스 철판 양갈비 또는 한우 안심 스테이크, 조리장 특선 등이 포함됐다.
판매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가격은 점심 14만원, 저녁 18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한편 10인 이상 주말가족메뉴 이용 시 15% 특별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02)789-5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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