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당진시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위원회(위원장 박영규)가 2014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에 쓰일 당주미 모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당주미 모으기 행사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 간 당진시청 1층 로비와 송악읍사무소, 송악농협, 송악농협 중흥리 지점에서 열려 총 200여 명의 지역주민이 동참해 총 1,000kg의 쌀을 모았다.
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이번에 모은 쌀 1,000kg 중 800kg은 11일부터 12일까지 2일 간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에서 있었던 당주미 담그기에 쓰였으며 나머지 200kg은 대보름 떡을 만드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는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펼쳐지며, ▲첫날 당제, 용왕제, 대동제 ▲둘째 날 전국 농악대회, 씨름대회, 31개리 줄다리기 대회 ▲셋째날 제6회 기지시줄다리기배 전국줄다리기 대회, 무형문화재 시연 ▲넷째날 줄고사, 줄나가기, 줄다리기 등이 펼쳐질 계획이다.
이번 당주미 모으기 행사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 간 당진시청 1층 로비와 송악읍사무소, 송악농협, 송악농협 중흥리 지점에서 열려 총 200여 명의 지역주민이 동참해 총 1,000kg의 쌀을 모았다.
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이번에 모은 쌀 1,000kg 중 800kg은 11일부터 12일까지 2일 간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에서 있었던 당주미 담그기에 쓰였으며 나머지 200kg은 대보름 떡을 만드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는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펼쳐지며, ▲첫날 당제, 용왕제, 대동제 ▲둘째 날 전국 농악대회, 씨름대회, 31개리 줄다리기 대회 ▲셋째날 제6회 기지시줄다리기배 전국줄다리기 대회, 무형문화재 시연 ▲넷째날 줄고사, 줄나가기, 줄다리기 등이 펼쳐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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