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 '울트라 올인원 크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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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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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 울트라 올인원' 크림>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이니스프리는 남성용 초강력 수분크림 포레스트 포맨 '울트라 올인원 크림'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피부 건조 △당김 △하얗게 일어난 각질 △거친 피부결 △건조로 인한 가려움을 한 번에 관리해주는 초강력 수분크림이다.

면도나 야외활동 등으로 여자 피부 보다 수분 장벽이 쉽게 약해지고, 쌀쌀한 겨울 날씨에 노출돼 건조해지기 쉬운 남자 피부를 위해 개발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울트라 올인원 크림' 출시에 맞춰 포털사이트 다음(Daum)에 웹툰 작가 김철현씨와 협업해 웹툰 '포내수투 숲의 협객' 3편을 제작했다.

이 작품은 메마른 세상을 수분으로 구하는 영웅의 이야기로 신제품의 강력한 수분 능력을 함축적으로 담아낸 무협 웹툰이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수분 케어가 익숙하지 않은 남성들의 흥미를 유도하고자 이들이 즐겨보는 무협 장르를 도입한 웹툰을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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