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지창욱·김서형 커플 귀마개…다정한 오누이 모습 '눈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14 20: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기황후 [사진출처=김서형 페이스북]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기황후'에 출연 중인 배우 김서형과 지창욱이 커플 귀마개로 다정다감한 오누이 포스를 풍겼다.

김서형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황제 타환과 커플 귀마개"라는 짧은 글과 함께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지창욱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과 지창욱은 커플 귀마개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극중 피 튀기는 궁중 암투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는 황태후와 황제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이 실제로도 친 오누이와 같은 모습으로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소 김서형과 지창욱은 촬영 쉬는 시간 서로에게 장난도 많이 치고 함께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등 돈독한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이날도 역시 카메라를 발견하자 장난끼 넘치는 모습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 보였다.

13일 방송분에서 황태후 역의 김서형은 연철(전국환)에 의해 강제 폐위를 당하지만 고요한 카리스마로 주변인물들은 사로잡으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